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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Healing
박소영 Park So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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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갈래?” 갈 곳 잃은 대학생들이 한강으로 몰리기 시작했다.
세상을 위태롭게 하는 COVID-19의 장기화로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높아짐에 따라 외부 식물과 녹지를 조망하는 것만으로도 만족도가 증진된다.
세종시로 이전하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리노베이션을 통해 여의도 한강공원, 여의도 공원의 녹지 축을 따라 이어지는 생태적인 힐링을 축을 도시적인 공간으로 연결하여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힐링을 제안한다.
변화된 대학생활 중 대면 접촉이 제한되면서 가장 아쉬운 점은 소통의 단절이다.
대학생들을 위한 공간인 X-CAMPUS가 되어 대학생활에 활력과 낭만이 되살아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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