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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림 시장 : 새로운 흐름을 잇(Eat)다

이태일 Lee Taeil

서울특별시 관악구 삼성동(구 신림6동) 일대는 무허가 불량주택들이 현재까지 남아있는 지역으로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된 후 한참이 지났지만 불량주택 거주민과 상인 등

이해권리자의 개발방식에 대한 상반된 견해로 개발이 제한되다가

2022년 신림 경전철이 개업 예정되며 최근 빠른 속도로 재개발이 진행 중인 지역이다.

 

삼성동은 하천을 복개하여 생긴 도로가 주 출입 도로로 사용되고 있고 도로를 따라 삼성동 시장이 있다. 삼성동 시장은 해방 후 사람들이 삼성동에 정착할 때 부터 생겨난 시장으로 역사가 깊고 마을의 상권이 집중된 곳이지만 노후화 또한 심하여 재개발이 되면 남아있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마을이 생겨났을 때 부터 존재하던 전통성과 역사가 깊고 마을의 입구성을 지니고 있으며 마을 상업의 중심지인 시장을 무조건 철거하기 보다는 삼성동 시장을 살리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였고 건축적인 해법을 찾아 설계를 진행하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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